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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매일 너를 보고~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27평 아파트 - 저의 표현으로는 코딱지만 한 곳에서 20여년을 살고 있습니다. 가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저는 남편이
휠체어로 가구를 긁고 다니는 것이 속상해서 남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표현을 해서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참으로 철없는
아내인 것을 저도 압니다. 이런 저를 최고라고 늘 사랑해주는 저의 남편은 휠체어 생활을 한지 25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언제
휠체어 생활을 마감 할지의 기약도 없는 삶을 살고 있어도 평범한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만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 하루하루
힘든 삶속에서도 25년을 웃음과 감사를 보여준 특별한 사랑을 갖은 참 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많은 분들께 늘 부족하고 연약한 삶이지만 열심히 감사하며 살고 있음을 확인하는 감동의 시간들이였다는 생각에 더욱 더 남은 삶에 대한 용기가 생겼습니다. 생명주심에 감사하고 구원하심에 감사하며 절망 중에 위로를 주신 주님이 계시기에 늘 희락과 평강이 넘치는 남은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이 생겨서 더욱 더 감사가 생겼습니다. 불편한 몸으로도 늘 나를 사랑해주고 웃음과 감사를 잃지 않는 저의 남편 탁용준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나의 존경하는 남편이 되어 준 것에 더욱 더 감사를 드립니다. 널 만난 세상~ 탁용준 아내 황혜경 |